암사동성당 게시판
고3 및 수험생들에게...(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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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찾아 항해할때
선원들이 콜롬버스를 살해하려 하지만
망망대해에서 저 거대한 신대륙을
발견할 것이라는 희망으로, 파도에 떠 밀려온 나뭇잎을 보고난 후
희망의 항해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고통을 감내하고 난 후에야
희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잘 말해줍니다.
하느님은 고통을 통하여 단련되고 용기를 배운
당신의 자녀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고통속에서 더욱 아름답게 피는 희망이라는 꽃,
그것은 분명 하느님의 모습입니다...
-희망, 그것은 주님의 모습 중에서-
11월 14일 오후 8시에 고3및 수험생들을 위한 미사가 있습니다...
이날 모든 분들이 함께 해서 마지막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께
온전히 맘을 바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I will be with you always,to end of the age!"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오 2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