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사는게 힘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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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지만 위안을 받고자 게시판에 들어왔는데...글도 없고해서...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너무 바빴답니다. 물론 지금도 쬐끔 많이
바쁘구요.
요즘 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윤경이 언니가 올려준 글.. 너무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먼 훗날 제가 절
돌아봤을 때 기도했던 모습이라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그러려면 저부터 기운을 차려야 겠죠?
이제 남은일을 마무리 해야 합니다.
여러분! 경선이는요.. 외롭지 않아요. 여러분! 사랑해요~
지금까지 정신없는 경선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