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사는게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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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cityofangel] 쪽지 캡슐

2000-06-02 ㅣ No.2027

이기적이지만 위안을 받고자 게시판에 들어왔는데...글도 없고해서...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너무 바빴답니다.  물론 지금도 쬐끔 많이

 

바쁘구요.

 

요즘 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윤경이 언니가 올려준 글.. 너무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먼 훗날 제가 절

 

돌아봤을 때 기도했던 모습이라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그러려면 저부터 기운을 차려야 겠죠?

 

이제 남은일을 마무리 해야 합니다.

 

여러분! 경선이는요.. 외롭지 않아요.  여러분! 사랑해요~

 

지금까지 정신없는 경선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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