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야근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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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용 ^^ 야근중.. ^^ 언젠가 제가 이런 글을 올린 일이 있던것 같아요. 철학 이란거 먹구 살만하구 할일없는 사람들 없으면 발달하지 않았을거라구.. 쩝 좀 바빠지니 계시판 들어오는일도 정말 뜸 해지는군요 ^^ 그래도 성가대 연습은 꼭꼭 나가는 보라소년... 정말 착하죠? 헤헤 그런데 저만 바쁜게 아니구 다들 바쁜가봐요 ^^ 이벤트가 끝나서 그런걸까요? 모두들 저처럼 뜸해 지네요... 모두들 나눌만한 이야기가 없는걸까요? 아무것도 아닌일로 웃는것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랍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여자친구 소개 시켜달라던 제 모습이 생각나 한번 웃어 봅니다.. 가끔(사실 아주가끔) 올라오는 택상이의 재담 생각에 미소 한번 ^^ 별것도 아닌일로 신경 써주며 웃어주는 진호형 생각에 또한번 미소 ^^ 전혀 모르던 사람에게 듣는 영걸형의 새로운 모습에 또 한번 ^^ 삐지면 똑같이 아래입술보다 윗입술이 더 나오는 윤경 모자녀? 생각에 또한번 ^^ 삐지기로 따지면 또 한삐짐하는 울 지휘자 태균 생각에 또 한번 ^^ 보는 사람마다 사윗감이라는 대엽이 생각에 또 한번 ^^ 성격은 왕 터프 하지만 얼굴은 하는짓은 왕 이쁜 현정이 생각에 또 한번 ^^ 제기동의 포카혼타스 효민이 생각에 또 한번 ^^ 전혀 부부 아닌것 같은데 애까지 섯다는 현진,혜영 부부 생각에 또 한번 ^^ 항상 5분이상 보기 힘들다가 한번보면 진을 빼놓는 화영 생각에 또 한번 ^^ 보기만 해도 취하는 동철 생각에 또 한번 ^^ 새로운 천사표 영준형 생각에 한번 ^^ 나이를 잊고사는 미영 생각에 또 한번 ^^ 울 이쁜이 경선이 생각에 또 한번 ^^ 영원히 막내일것만 같은 주희 생각에 또 한번 ^^ 보고 있으면 같이 즐거워 지는 수영이의 웃음에 또 한번 ^^ 만화같이 행복한 성진,유진 부부 생각에 또 한번 ^^ (애 잘크니?) 성당분들의 얼굴을 가장많이 성가대로 돌리는 석경이 생각에 한번 ^^ 내 싸랑 태환이 생각에 넌 특별히 두번 ^^ ^^ 막나가는 대장 상록이 생각에 또 한번 ^^ 그밖에 기억이 갑자기 잘 안나는 모든 사람들위해 마구마구 하하하~~~~ 넘넘 행복한 상조 ^^... 이 행복 나눠 가질수 있을까요? ^^ 보라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