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988]괜찮으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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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년미사때 본 신부님의 모습은 차마 보기초차 힘들었어요..
엄마말씀으론 바쁜 일정에 지치신거 같다구 하시던데..
혹 병이나신건 아니신지.. 내심 마음이 아팠읍니다...
신부님 찾아뵙진 못해도 마음은 늘 신부님위해 기도합니다.
부디 힘내시구 건강하세요.. 아프시지도 말구.. 그리구 신부님 사랑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성당교우 모든 분들도 신부님 사랑하고 있는 것도 기억해주시구 이렇게 글만 남기고 찾아뵙지 못한 수미를 용서해주세요... 신부님을 위해 더 기도하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