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말씀] 2월 3일 연중 제 4주간 토요일

인쇄

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2001-02-03 ㅣ No.1716

 [말씀] 2월 3일 연중 제 4주간 토요일                          

                          

 

 

 

           ===================================

            ♣독서 : 히브리서 13,15-17.20-21 ♣

           ===================================

 

        형제 여러분,

 

13,15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언제나 하느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하느님의

        이름을 우리의 입으로 찬양합시다.

 

   16   좋은 일을 하고 서로 사귀고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이런 것을 제물로서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17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따르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쉬지 않고 여러분

        의 영혼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장차 하느님께 자기가 한 일을

        낱낱이 아뢰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괴로움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일이 여러분에게 아무

        런 도움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20   영원한 계약의 피를 흘려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은 평화의 하느님이십니다.

 

   21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힘입어 당신께서 기뻐하실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영원 무궁토록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복음 : 마르코 6,30-34 ♣

                    ===========================

        그 때에 사도들이 예수께

 

6, 30   돌아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보고하였다.

 

   3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 하고 말씀

        하셨다. 찾아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예수의 일행은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을 찾아 떠났다.

 

   33   그런데 사람들은 그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보고 그들이 예수의 일행이라는 것을

        알고는 여러 동네에서 모두 달려나와 육로로 해서 그들을 앞질러 그 곳에 갔다.

 

   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 군중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은

        그들을 측은히 여기시어 여러 가지로 가르쳐 주셨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