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친구들에게. |
---|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데`
아란이 글도 있고 효선이 글도 있네. ^^
좀 오래된거긴 하지만.. 난 오늘 처음 봤어...
도통 얼굴을 볼 수가 없는 효선이- 잘지내고 있구나. ^^*
너희들의 글을 보면서 새삼 느꼈지.
아.. 역시 모두의 생각들이 다 다르구나.
너무 나를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봐선 안되겠다 생각했어.
음... 항상 내가 이런 말하면 어렵다고.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들 하던데;;
이번에도 그렇겠지...
요새는 여기 안들어오는 모양이던데. 내 글을 못보고 지나칠수도 있겠구나.
다들 행복하고 건강해라. 행복과 건강.. 그게 제일 중요한듯 하다.
비가 참 많이도 오네.. 이번엔 장마가 이상한 유형으로 찾아왔어..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것보단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난 비오는건 아무튼 싫다.. 눈도 싫지만. 비가 더 싫지..
어서 여름이 지났으면 좋겠다. 대신 후회없는 여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