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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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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yuli76] 쪽지 캡슐

2001-01-15 ㅣ No.6111

형제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항상 하하하! 하고 웃거나

살짝 미소짓게 됩니다...

일상에서 이렇게 잠시나마 웃음을 얻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죠...^^

 

그제 밤.. 아니 어제 새벽인가요? 암튼...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일어선 절 용서하시길...

 

추운데 몸조심하시구요...

기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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