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안녕 하세요

인쇄

이성숙 [martha] 쪽지 캡슐

1999-01-28 ㅣ No.52

 

신부님,안녕하신지요?

난곡동의 마르타수녀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마음을 다하여 생활하신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 갑니다.

신부님을 뵙고 온 신자분들이 한결같이 신부님의 얼굴이 너무나 좋다하여

기쁜 마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가정교리 교육은 어려움없이 받으셨는지 ...

저도 이곳에서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난곡동에서의 대부분이 신부님과 연결 되어집니다.

배려와기도로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본원에 들어가기전 수녀님과 함께 신부님을 만나 뵐까 합니다.

요즘 수녀님은 예비자 면담으로 바쁘십니다.

지금 막 초등부 교감 달님 에딧다가 교사수첩을 주고 가면서 신부님께 안부를 전해 달라고

하는데요

신부님,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기를 수녀원 가족이 마음모아 기도드릴께요.

안녕히 계십시요.

sr.martha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