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안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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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안녕하신지요? 난곡동의 마르타수녀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마음을 다하여 생활하신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 갑니다. 신부님을 뵙고 온 신자분들이 한결같이 신부님의 얼굴이 너무나 좋다하여 기쁜 마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가정교리 교육은 어려움없이 받으셨는지 ... 저도 이곳에서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난곡동에서의 대부분이 신부님과 연결 되어집니다. 배려와기도로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본원에 들어가기전 수녀님과 함께 신부님을 만나 뵐까 합니다. 요즘 수녀님은 예비자 면담으로 바쁘십니다. 지금 막 초등부 교감 달님 에딧다가 교사수첩을 주고 가면서 신부님께 안부를 전해 달라고 하는데요 신부님,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기를 수녀원 가족이 마음모아 기도드릴께요. 안녕히 계십시요. sr.mart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