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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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ㅣ No.11089

간다 간다 아들 딸 셋 낳고 간다는데 .....

 

가시는 발걸음이 가벼운것 같아서

한편 심술도 나지만 그 곳에도 환자가 많다니

보내드리는 것이 도리인듯

 

이제는 "병" 그 것이 보이는 듯하니

고쳐서 살아가면 되겠지

 

그동안 배운것 잊지않고 살면서 저너머에 있는

삶에 행복한 웃음을 건네 줄수 있게 살아가는

인생에 전환점에서 .....

 

내 인생을  바꾸어 살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꽃을 즐겨 발고 가시옵소서

 

신부님 안녕히 가십시요,그리고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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