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봄볕을 무색하게 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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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anna829] 쪽지 캡슐

2001-03-07 ㅣ No.843

 볕은 창밖으로 보니 참 좋구만,

나가면 으스스스~ 그래서 봄에는 설늙은이 얼어죽는다구....

울 엄마가 항상 그러시더니...정말 겨울 에는 생각 못했는데,

~~~내복에 생각납니다. 감기는 싹~ 가실 줄을 모르고....

 

 오늘 새로 우리 성당에 오신 주임 신부님이랑 잠깐(?) 대화를 나누었슴다.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십니다. 저를 자꾸 엘리사벳이라고 부르

시는것만 빼고....-.-=3=3=3=3

 

청년여러분께 꼭 알려드립니다.  신부님께

 

인사를 드릴때 세례명을 반드시 명료하게 또박또박 큰소리로

 

말씀드려야합니다. 안 그려면 큰일 납니다. 나처럼......

 

 그리고 한가지 더 주임 신부님께 예쁨 받을 수있는 비결(?)

공개합니다. 주일미사는 물론이고 평일미사에 많이 참례하여

예수님을 많이 자주 찾게되면 자동적으로 신부님께 얼굴 도장

찍게 되겠지요?  신부님은 그런 신자를 무척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신앙의 시작과 믿음의 힘은 성체성사에서......나온다."

신부님의 말씀! 뿌뿌~~~ 맞나? ^^ 암튼 신부님 너무 좋으니까....

많은 사랑과 기도를~~~~~

 

그리고,  아시다시피 홈페이지 관리 봉사하실 청년 여러분의

지원을 바랍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얼만 잼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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