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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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엽 [jongno1] 쪽지 캡슐

2000-07-14 ㅣ No.1078

은영 너 하두 안 보이길래 말도 없이 시집가버렸는줄 알았다

혹시 정말 유부녀 된거아냐?

 

아니 벌써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지도...

 

잘지내시나

시들지 않는 장미 고맙군..

 

내마음도 시들지 않도록 살아야지

 

어떻게 사냐

난 요새 삶 자체가 바쁨으로 통하고 있다..

정신없지

 

으~~~

 

원래 놀다 보면 자기만 바쁜줄 알잖아..

컴앞에 앉아 있는 지금 무지하게 졸립다..

 

너두 더운데 잘 지내고

 

우리 깽깽이탕이나 한 번 먹우러 가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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