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안녕하셨어요? 저는 방배동을 지키는 효권요셉이랍니다.

그동안 mail마니 보냈는데 답장이 오지 않는군요..흥! 삐집입니다

며칠전에 회합시간에 캠프준비를 하는데요..문득 97년 캠프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 저희 동기들이 일산으로 쳐들어가서 (그때당시 고3이었씀)사고만 치구

왔던 기억이 났지요..(그때먹은 쉰 닭강정을 생각하면 아직두 배가 쓰린답니다)

요번에 캠프는 봉사캠프를 간다나봐요...

그러면 몸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셔용...

p.s 신부님 보구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