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새 술은 새 푸대에....

인쇄

이형기 [littlezoro] 쪽지 캡슐

1999-12-04 ㅣ No.627

 

 

안녕하세요 이형기 베르나르도 신부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정태 요한보스코 신부님께서

새로 오시면서, 뭔가 새로운 분위기가 떠오르는 것 같아 저 역시 그 분위기에 편승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 술은 새 푸대에,

새로 오신 분이 새 술이라면,

우리들은 새 푸대가 되도록 해야 겠지요.

우리 안에 뭔가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웬지 이제 우리 게시판 역시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겠지요.

그분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