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새 술은 새 푸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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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형기 베르나르도 신부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정태 요한보스코 신부님께서 새로 오시면서, 뭔가 새로운 분위기가 떠오르는 것 같아 저 역시 그 분위기에 편승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 술은 새 푸대에, 새로 오신 분이 새 술이라면, 우리들은 새 푸대가 되도록 해야 겠지요. 우리 안에 뭔가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웬지 이제 우리 게시판 역시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겠지요. 그분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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