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재훈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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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happinesshan] 쪽지 캡슐

2000-05-15 ㅣ No.1290

오빠라고 해야 하나요? 왠지 어색해서요... ^^;

아저씨라고 하면 한 대 맞을 것 같고... ^^;;;

 

일단 죄송해여~ 굳뉴스 가입 축하 인사를 이렇게 늦게 드려서요.

전 잔인한 5월 운운하시길래 무슨 소린가’만 싶었어요.

푸후훗~ 그걸 맘에 두고 계셨다니... 이거 뜻밖인데요?

이렇게 사과의 글을 게시판에 떡~하니 올려놨으니까 용서해 주시겠죠?

아이구~ 죄송합니당~ 용서해 주세요. 꾸벅

 

어젠 잘 들어가셨어요?

저도 얼마 안됐지먄 재훈 오빠도 성가대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아주 기분이 좋아요.

이젠 성가대에 정이 들어서 빼도박도 못하시겠죠?

아주 좋은 현상이예요.

 

하느님의 힘이 얼마나 크신지...

전 미사때 느낀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으실 분은

하느님밖에 없을거예요. 오빠두 하느님께서 불러 모으신 사람들 중에 하나일꺼예요.

하느님안에서의 만남이라 더 소중한걸꺼구요.

 

두렵다고...올려놓으신 글을 읽으면서 느꼈답니다.

하느님께선 오빠를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후후훗~ 좋으시겠어요 ^^

 

아이구! 그러니까... 이 글의... 요지는... ^^;; ...음.... 뭐냐하면...

...굳뉴스 가입을 늦게나마 축하드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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