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1구역에 사는 김병옥(F.사베리오)입니다.(진하 메토디오 아빠입니다)

아직 이 게시판이 제한된(?) 공간이지만 열심히 읽기는 많이 했습니다.

 여러 교우분들과 특히 신부님 글도 몇차례 올리셨던데,

바쁘신 중에서도 자상하게 글을 올려주신 본당신부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P,C가 아직 초보 걸음마 단계라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참여 하므로,

서투르지만, 애교로 잘 봐 주십시오.

 무엇보다 우리 본당게시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 입니다.

그동안 청년/학생분들이 주로 이용하시던데 저와같은 형제/자매님들도 좀 더 많이

참여하여 이 게시판폭이 아주 넓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청년/학생 여러분께 말씀드릴께요.

공부하랴,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시간 허락되지 않겠지만,

자신만 참여하지 마시고, 부모님께서도 들어 올 수 있도록 적극 권유 해주십시오.

 저도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두었지만, 공부하기 바쁜 녀석에게 통사정해

(구박받아가며) 배워, 간신히 한글워드와 인터넷에 참여 했어요.

지금은 본인 메일만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홈페이지 개설까지도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언제인지는 몰라요.^^)

열심히 합시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그래야 능숙하게 컴을 만질수 있으니까요.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지면 쓰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임하기를 기다린다" 는 대림을 앞두고 .....

                                 -김병옥 (프란치스꼬 사베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