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너와 나의 마음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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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cary] 쪽지 캡슐

2000-03-28 ㅣ No.670

 

주(酒) 안에서 하나되어 주(主)께 영광 올린 멋진 만남이었습니다.

노래방 수준의 꿍따리샤바라에 아낌없는 박수 보내준 후배님들...

고마워요.

이 나이에도 칭찬은 여전히 좋은 약인 것 같습니다.

 

선배들 앞에서 노래 한 곡 부르기 위해

돌아서서 음 맞춰보던 모습들...

... 정말 예쁘더군요.

추억 속의 우리도 그랬답니다. 우리도 그땐 신세대였는데...

 

오월 발표회, 기대할게요.

우리가 한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면... 지금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엔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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