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너와 나의 마음 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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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酒) 안에서 하나되어 주(主)께 영광 올린 멋진 만남이었습니다. 노래방 수준의 꿍따리샤바라에 아낌없는 박수 보내준 후배님들... 고마워요. 이 나이에도 칭찬은 여전히 좋은 약인 것 같습니다.
선배들 앞에서 노래 한 곡 부르기 위해 돌아서서 음 맞춰보던 모습들... ... 정말 예쁘더군요. 추억 속의 우리도 그랬답니다. 우리도 그땐 신세대였는데...
오월 발표회, 기대할게요. 우리가 한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면... 지금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엔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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