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어제......

역쉬 짱이였어

오늘 아침에 학겨에서

어제 생각하면서 혼자 즐거워했었쥐.

울 성당

인원은 젤 작았만

그 덕분인지 단합은 젤 잘됐었지?

딴 성당들처럼 빼는사람들도 없었고.

글구 복음극한

주혜, 정은이, 지희, 새미,

문수, 진태, 지인이, 상인이,

송화, 두리, 용준이, 승철이,

수현이, 지균이,  

우선 사과부터 할께

음악사고 낸거

그것만 아니였스면 정말 퍼펙트 했었는뎅ㅜㅡ

미안.

글구 너네 정말 넘 잘했어.

글케 말 안들어서 속상하게 하더뉘,

그렇게 잘하면 어쩌란 말이뉘.

정말 너네들 넘 이뻤어.

울 계주 선수덜 (지영, 지웅, 두리, 정은이, 새미, 기석이, 상인이, 한명은 미안)두 넘 고맙구 멋졌다.

이런 파발아이들을 두고 졸업할 생각을 하니

슬프다.

아~글구 보니 정말 졸업이네

울 고2덜 졸업하더라두

울 최/강/파/발/ 잘 이끌어나갈꺼지?

앞으로 씨앗제랑 피정이란 행사가 남아있으니깐.

그때까지 더욱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그럼 이번주 토요일날 모두덜 늦지말구 잘오자~

그럼 By2~~~~~~♡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께~

우리 파발.

이미 신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