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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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sso-long] 쪽지 캡슐

2001-02-06 ㅣ No.6335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데...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직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한단다.

 

오늘 "이 아침의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항상 고마우이....이렇게 좋은 시도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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