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이상원 요한씨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꿋꿋이 살아가고있습니다...

흑흑...이메일 확인하는 순간 빈 웹페이지....

나를 사랑한다던 많은 사람들의 배신배반.....

아...저는 이곳 타국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목말라합니다.,

그리고....살이 빠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오히려 2킬오 쪘습니다.

사랑하는 신부님과 젤루 예쁜 네리 수녀님.....

그리고 청년여러분,,,,,,요한씨 잘 살다 오겠습니다...

그리고..이 글을 읽는 순간 요한씨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전 벌써 얼굴이 시껌...몸도 시껌....마음도 시껌(?)

역시 외국여자들 예쁘더군요...

여러분 ...

더 업그레이드된 요한씨를 기다리세요....

7월 마지막날...여러분께 씩씩한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추신...

보좌 신부님.....

저 잘있어요.,..

기도하시죠....돈 떨어지면 연락할께요...

네리 수녀님...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