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따끈 따끈한 소식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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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회까지 나왔던 청년연합회 소식지가 어제 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청년회장이 회장, 부회장, 총무일까지... 거기다가 편집부장, 기자, 워드, 인쇄까지 다 하다보니 내용이 너무 허술하지만 이쁘게 그리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모집된 글이 없어 인터넷에 오른 글 중에 몇게 올려봤습니다. 원래 저번 일요일에 나와야 했는데. 주일에 성당에 가보니 복사기가 열심히 딴일을 하구있어서.... 어젠 평일이라 복사기가 낮잠을 자고 있어서 복사를 하려는데 제가 면목동 본당에서 국민학교 5학년~고등학교때까지 복사(?)활동을 했는데 아직도 성당 복사기 앞에선 절절 매고있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또는 신학교에 계신 두부(?)제님(띄어쓰기 오류)과 늙은(?)나이에 머리에 쥐나는(요즘은 이해됨) 학사님을 위해 화일을 올렸으니 읽어보세요. (한글97) 다음엔 더 좋은 소식지를 약속하며....
P.S : 1.게시판을 읽어보는 아들, 손자, 손녀며느리, 동기, 친구들아!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니 모르니! 오늘은 성요셉 대축이다. 축하인사 없으면 교황청에 건의해서 의무대축일로 해서 미사에 꼭 나오게 한다. 2.학사님 원고료는 이 다음에... -사제서품 축하식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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