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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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우찬 [sumaha] 쪽지 캡슐

2000-01-23 ㅣ No.1030

하이~~~~

오래간만에 노원계시판에 놀러왔더니 글이 올라와 있더군.....

글쎄 노원 계시판에 언제 들른지 생각도 나지않는군.....

참고적으로 나는 우찬스테파노 샘입니당.

휴~~~~ 김동율의 시작이라는 노래를 들어 보셨는지?(꼭 그 노래를 들어보기를 권유하고 싶군요. 필요하다면 빌려드릴 수 있으니 연락하시고....)

글쎄 나도 이제 대학생활 일년(?) 아니군 반년하고 휴학했으니..... 반년차로써 어떠한 조언을 해주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세상을 자신이 목표했던 것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밝게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음....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하고 싶네요.

내가 그 시절 때는 꼭 내 자신의 이상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꼭 세상이 나를 만들어 가지는 않나 고민도 했었고 나의 생각에 대한 답변들이 '세상 사람들이 이미 말해버린 것들을 따라 말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도 들기도 했으니까요.

음... 결론적으로 대학보다는 더 큰 것을 보기를 권하고 싶군요.

자기 자신을 좀 더 되돌아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나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디에서 무엇을하든 자신이 목표로하는 이상만 있다면 모든일은 잘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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