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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일요일복음(마태오2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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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yys0422] 쪽지 캡슐

2001-11-28 ㅣ No.1973

 

 노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바로 그럴 것이다.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 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그러

 

할 것이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또 두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이렇게 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만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는지 집 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 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다.그러니 너희는 늘

 

준비하고 있어라".

 

 

 주님의 말씀 입니다.

 

 

  ^.^  앙상한 가로수 때문에 허전 하시나요? 아니지요?

         더 많은 생각과 느낌들이 나 자신을 한층 더 성숙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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