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시편 30장의 말씀입니다.(숙제 하는맘.)

인쇄

류요셉 [mrru] 쪽지 캡슐

2002-08-29 ㅣ No.2806

[성전 봉헌가, 다윗의 노래]

 

30  1 야훼여, 나를 건져 주셨사오니 높이 받들어 올립니다.

  원수들이 나를보고 깔깔대지 못하게 되었사옵니다.

 

2 야훼, 나의 하느님, 살려 달라 외치는 내 소리를 들으시고 병들었던

  이 몸을 고쳐 주셨습니다.

 

3 야훼여, 내 목숨 지하에서 건져 주시고 깊은 구렁에 떨어지는 자들

  중에서 살려 주셨습니다.

 

4 야훼께 믿음 깊은 자들아, 찬양노래 불러라. 그의 거룩하신 이름

  들어 감사기도 바쳐라.

 

5 그의 진노는 잠시뿐이고 그 어지심은 영원하시니, 저녁에 눈물 흘려도

  아침이면 기쁘리라.

 

6 마음 편히 지내면서 스스로 말하기를 이제는 절대로 안심이다

  하였는데

 

7 나를 어여삐 여기시고 산 위에 든든히 세워 주시던 야훼께서 얼굴을

  돌리셨을 때에는두렵기만 하였사옵니다.

 

8 야훼여, 이 몸은 당신께 부르짖었고, 당신께 자비를 구하였습니다.

 

9 "이 몸이 피를 흘린다 해서 이 몸이 땅 속에 묻힌다 해서 당신께 좋을

   일이 무엇이겠사옵니까? 티끌들이 당신을 찬미할 수 있으리이까?

   당신의 미쁘심을 알릴 수 있으리이까?

 

10 야훼여, 이 애원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겨 주소서. 야훼여, 부디 도와

   주소서".

 

11 당신은 나의 통곡하는 슬픔을 춤으로 바꿔 주시고 베옷을 벗기시고

   잔치옷으로 갈아 입히셨사옵니다.

 

12 내 영혼이 끊임없이 주를 찬미하라 하심이니 야훼, 나의 하느님, 이

   고마우심을 노래에 담아 영원히 부르리이라.

 

※ 요새 성서 공부하러 못다니고 있다.

   개인적인 핑게로 성서 공부를 게을리 하는 내자신에게

   짜증만 난다.

   빨리 하느님 말씀에 순종 할수 있는 어린 양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1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