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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덧없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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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용 [kjy0817kjy] 쪽지 캡슐

2008-11-10 ㅣ No.10357

..천년도 당신 눈애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비슷하오니

당신이 앗아 가면 그들은 한바탕 꿈

아침에 피었다가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서 말라 버리나이다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년.근력이 좋아서야 팔십년

그나마 거의가 고생과 슬픔이오니 덧없이 지나가고

우리는 나는 듯 가버리나이다..

하느님,우리 주의 어지심이 우리 위에 내리소서...

우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우리 손이 하는 일이 잘 되게하소서 아멘

시편 90장 4-1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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