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이야기에 초대합니다.
길을 떠납니다. 익숙해진 모든 것들을 두고 다른 문화와 사람들 속으로...
그 속에서 다시 새롭게 세상을 배워 나갑니다. 다시 어린아이로 되돌아 가 있는 듯도 하고,
마치 바보가 된 듯한 느낌도 참아내면서,
또 다른 사람들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게 됩니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되고,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게 되고, 다른 눈으로 나와 사람들과 세상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이 주는 도전과 자극을 통해서 더 깊어지는 사람들, 성장하는 사람들
- 바로 선교사들입니다.
다른 문화 안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초대하여 그들이 새롭게 만난 하느님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아래와 같이 마련합니다.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이 자리에 초대합니다. 좋은 나눔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9월의 선교지 이야기
▒ 일 시 : 2004년 9월 9일(목) 늦은 7시 30분 ▒ 장 소 : 골롬반 선교센터 ▒ 이야기꾼 : 정복동 평신도 선교사 (성골롬반외방선교회) 1998년 - 2001년 대만에서 활동 2001년 - 2004년 미국에서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