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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영 에스텔의 생일(06.18,05.08(-))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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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2-06-16 ㅣ No.140

혜영아,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너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일 수도 잇네. 출국을 몇일 앞둔 생일이라 더욱 그렇겠다. 도서관을 잘 이끄는 너를 보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곤 했지.지금과 같이 올해도 혜영이에게 언제나 기쁨의 은총이 많이 내려지길 바래. 아! 특히 올해는 너의 생일에 한국팀의 경기가 있네. 만약, 한국팀이 이탈리아를 꺽고, 8강에 진출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더없이 값진 선물이 아닐까 싶구나. 혜영아, 다시한번 너의 생일을 춯하하고, 너가 바라는대로 잘 이루어지길 기도할께. 몸조리 잘하고, 한국을 떠나 있어도, 신림동은 너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란다. 혜영아, 화이팅하는 거야.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누구를:신림동청년)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혜영이의 대답)

나는 여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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