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2 방기숙님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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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길 [joanes]
2001-11-25 ㅣ No.4210
항상 고운 마음으로 좋은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즐겁고 아름다우면 아름답게 나타남은 물론이겠지만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저분께 힘을 청하며
사랑을 갈망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으로 함께하면 더욱
맑은 미소가 나오는가 봅니다.
방기숙님을 보면 말입니다. 항상 님의 고운 마음 변하지 않도록
힘을 주십사 저분께 간구 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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