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여행을 떠나며 "성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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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며
산길 알기 어려우매 멀리 보이는 저 나무 눈에 담고 가면 좋아
헤맬 것 같음 눈 들어 보렴
저 나무 향해 가면 언젠간 꼭 닿을 수 있으므로
눈에 담는 것 아득한 게 좋아
높은 게 좋아 먼길 갈 때엔
시: 미쓰라하 유리 지음. 유시찬 신부 옮김 Original Title : 道(La Strada) 이혜선 그림 ♬ As the Deer - The Maranath Singers
카페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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