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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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정 [cyj80] 쪽지 캡슐

2000-04-10 ㅣ No.1398

오늘하루 열심히들 생활하셨지요??

저두 오늘하루 열심히 그리구 추위에 떨며생활했습니다.

어제 비가와서인지 몹시두춥구 바람이 너무나도 세차게불어서

제가 날라가는줄(??)알았습니다....

 

오늘은 일찍가려고 했는데...저희와 거래하는 업체가 저희회사건물

위층으로 이사를왔거든요 그래서 오늘 축하연(?)을한답니다.

해서 집에두 못가구 준비가되기를 기다리구 있어요...

얼마나 거창하길래 아직두 준비가 안되어있을까요???

 

요즘 경진언니의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중에 ’가시고기’

책내용을 봤어요... 저두 언니가 글올리기 전에 책을 읽었는데...

그래서 동감하겠더군요... 글구 애기가 아빠를 이해하구 아빠를

위해서 아픔을이겨내려는게 너무나두 감동적이였어요.

요즘 감동받을일이 별루 없잖아요 그러니 ’가시고기’를 읽으시구

감동두 받으시구요 아빠의 사랑도 느끼시구요 눈물두 한번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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