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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선 [pooh0824] 쪽지 캡슐

2001-06-06 ㅣ No.2968

날마다 새날을!

 

 

돌아오는 봄과 여름과 가을 겨울을

우리는 기약할 수 없다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나 순간 순간을 살아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내게 주어진 시간을

고맙게 받아 쓸 줄 알아야 한다.

 

내일 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내일을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것은

이미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오늘을 마음껏 살고 있다면

내일의 근심 걱정을

가불해 쓸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내게 주어진 시간을 고맙게 받아쓴다...’

이 말이 참 와 닿네요.

월요일 기도모임 묵상중에 나누었던 내용입니다.

괜한 걱정만으로 가득차 있었더라구요...

월요일은 정말이지 감사하구~ 고맙구~ 기쁘구...

그런 소중한 날이었거든요... *^^* (영실,선영언니 그지그지~~!!)

 

오늘 우연히 들른 복음성가사이트에서 이 노래를 발견했어요~

"주님이 항상 축복하고 계심을 잊지마세요...~~"

가사가 참으로 이쁘지 뭐에요.

많이많이 나누면서 짜증나는 날에 주님이 날 생각하심을 곱씹는 시간을 잠시라도 가진다면 조금은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지진 않으려는지...

 

늘 찬양이 있는시간...

말씀 안에서, 그 분 안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

이 성가가 딱! 맞는 시간...

 

월요일 8시 용기방에서 기도모임 시간이랍니다~~ *^^*

누구든지 아무 준비없이 오시면 된답니다~~

행복한 휴일되셔요~

첨부파일: amen3_4[2].ra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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