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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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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선 [pooh0824] 쪽지 캡슐

2001-06-26 ㅣ No.3012

토요일, 일요일... 오랫만에 비가 왔지요.

참참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비오는 창을 보며 오랫만에 추억을 곱씹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울하기 보다는 뿌듯...했어요.

늘 좋아하는 음악두 귀가 아프도록 들었구요~

 

오늘 기도모임에서 참 따스한 나눔을 했거든요.

선영언니의 진행으루요~~ ^^

이 배경음악 괜찮죠?

이 시를 저의 대녀(이뿐 혜선이)가 보내주었더라구요.

제목이 너무 소중하구 귀한 마음이 담겨있지 않나요...

좀 비겁하다는 생각두 들지만요~ ^^;

그래두 딱!! 입니다~

 

"그 사람 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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