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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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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오랫만에 비가 왔지요. 참참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비오는 창을 보며 오랫만에 추억을 곱씹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울하기 보다는 뿌듯...했어요. 늘 좋아하는 음악두 귀가 아프도록 들었구요~
오늘 기도모임에서 참 따스한 나눔을 했거든요. 선영언니의 진행으루요~~ ^^ 이 배경음악 괜찮죠? 이 시를 저의 대녀(이뿐 혜선이)가 보내주었더라구요. 제목이 너무 소중하구 귀한 마음이 담겨있지 않나요... 좀 비겁하다는 생각두 들지만요~ ^^; 그래두 딱!! 입니다~
"그 사람 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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