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RE:1152]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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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으로 이사를 오셨군요! 앞으로 만나뵐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반갑습니다.
게시판에서는 자주 만나실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종교적인 특징이 점잖고(?) 다소 차분해서 그런지 몰라도 새로운 사람이나 환경에 낯설어하고 낯을 가리는 경우가 많죠.
예비자, 외짝 교우... 그래서 여간 활동적이고 적극적이지 않으신 분이라면 그 gap을 극복하는데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리곤 하죠.
우리모두 서로를 관심속에 지켜보고 따뜻하게 맞이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반갑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자주 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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