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힘내라?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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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지요? 어제 내린 눈을 보니 겨울과 봄이 교차될때 내리는 눈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요즘 미숙이가 여러가지 생각으로 ... 뭐라 표현해야하나??? 여하튼 새벽미사를 다
나오고..게으른 난 깨갱......
신부님께서 1444번이라고 하셨으니 고지를 향해 또 밑거름 역할을 해야쥐.
숫자 맞추기 힘들다..... 근데 예쁜 글들로 가득해야 하는 건가? 그럼 난.....할말이 없네.
아.............날짜가 잡혔습니다, 신부님. D-DAY 5일.
어제도 학원에서 무진장 욕먹으며 참고 배웠는데...자꾸 자신감이 떨어지려 하네요.
첨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내가 뿌린 말들로 난 지금 더 걱정.
그래도 책임지는 쌈팔이가 되야쥐.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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