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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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갈 준비를 하려구요.
아무래도 제가 너무 열심히 일하는 것 같죠?
근데 이렇게 끝날때쯤이면 왠지 모를 허무함이 밀려옵니다.
.....
어제 회합도 못가구...
내일은 예쁜 우리 아이들을 만나겠네요
빨리 가야죠...
참! 경화언니 미수기가 넘 미안해요. 연락할께요. 너무 정신이 없네요.
그럼, 이만...... 보람(?)찬 하루일을 마치고 집으로 꿀꿀하게 돌아가는 미수기가..... ^^;
이런 날 정말 ~ 해야하는데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