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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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B612-J] 쪽지 캡슐

2000-03-10 ㅣ No.1376

이제 갈 준비를 하려구요.

 

아무래도 제가 너무 열심히 일하는 것 같죠?

 

근데 이렇게 끝날때쯤이면 왠지 모를 허무함이 밀려옵니다.

 

.....

 

어제 회합도 못가구...

 

내일은 예쁜 우리 아이들을 만나겠네요

 

빨리 가야죠...

 

 

 

참! 경화언니

미수기가 넘 미안해요.

연락할께요.

너무 정신이 없네요.

 

 

그럼, 이만......

보람(?)찬 하루일을 마치고 집으로 꿀꿀하게 돌아가는 미수기가..... ^^;

 

이런 날 정말 ~ 해야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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