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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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deuxist99]
2009-02-18 ㅣ
No.
618
추기경님 생각하며 신문기사를 수없이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저 살기 바쁘고 힘들단 핑계로 이제서야 찾아온 절 용서해주세여..
오늘 어머니 모시고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래야 답답한 저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질거같습니다...
추기경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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