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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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나마 추기경님께서 쓰신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희와 한국교회를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사셨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부족함을 고백하시는 추기경님의 글에서 인간적인 사랑을
엿볼 수 있었고, 진정으로 낮은 곳을 바라셨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희곁을 떠나셨지만, 하늘나라에서도 저희를 지켜봐 주실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저희를 해 주신 수 많은 기도와 사랑, 늘 마음속에 새기며 감사하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