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성경쓰기를 다시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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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정 [gkdid5] 쪽지 캡슐

2011-06-29 ㅣ No.2978

2006년 성경쓰기를 시작하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멈추고  점차 잊고 지냈습니다.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핑계만 대는 저에게 이러한 큰 행복들을 주심에  죄송함이 가득차 올랐습니다.
 
스스로 죄송함을 알고 스스로 반성하라시는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보다 성경쓰기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첫 걸음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욕심내지않고 천천히 써내려가보려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요...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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