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오늘 핀조명을 맡은 영민임다.

행사 전날 조명잡으라는 말씀을 들어서 별루 연습도 못하구 일했는데요.

먼저 미숙했던 점부터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고등학교디니믄서 맨날 덩치커다란 중고등부 학생들만 봐왔었는데

작고 귀여운 어린이들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동작 하나하나마다 열심히 준비한것들이 보였구

목소리 하나하나마다 기뻐하는 아이들에 웃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초등부 어린이들이랑 선생님들 정말 수고하셨구요.

정말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