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스텔라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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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maria2334] 쪽지 캡슐

2003-01-03 ㅣ No.3241

찬미예수님!

항상 사랑이 많으신스텔라 자매님

먼저 고맙다는 인사 부터 드려야 겠지요

못난 저를 항상 사랑 으로 감싸 주시고 때론 언니같이 때론 다정한 친구 같이 저의 어려움 들어 주시고 조언 해주시고 상처를 어루 만져주신 그 따스한손길 그마음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왠지 나이를 한살 더 들어서일까 아쉬움과 그리움이 범벅이 되어 그댈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은 그대가 없네요.

그대가 없어서 쓸쓸한 새해 맞이가 되었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 드렸어요.손에 손에 촛불을 들고 진지 하게 새해소망들을 정성껏 빌고 있었지요.제가 욕심을 부렸다면 집떠난 아들들 모두 모두 건강 하게 맡은 임무 충실히 수행하게 할수있도록 주님 지켜봐 주시라고 빌었어요.

마음 속의 묵은 찌거기는 바다속에 풍덩 던져 버리고 왔는데 올해는 더힘 차게 열심히 함께해요.

5지역 더욱더 사랑해 주세요.당신을 사랑 하는 이마리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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