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3755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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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모 [kyeong35] 쪽지 캡슐

2004-04-27 ㅣ No.3759

교육분과장님 정말 수고 많습니다.

분과위원으로서 도와드리지 못하는 것 또 정말 죄송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컴맹수준이라서 그렇습니다.

 

혼자하시느라 일손이 딸려 그러신다기에 한말씀 드립니다.

성당에서 주님사업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것,

자기달란트대로 다방면의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부족한 부분없이 이뤄진다면야 얼마나 좋겠읍니까?

 

공고와 광고를 내도 봉사자가 없다면 인터넷홈페지가 옛날로 치자면 동네 게시판이요 확성기를 매달은 앰프시설 아닙니까?

게시판과 앰프시설을 동네서 손재주있는 분이 있다해도 널판지와 스피카와 앰프는 돈 주고 사와야 만들고 설치하지 않습니까?

 

사목회의때 정식으로 건의를 올려서 유급직이 필요하다면 쓰시는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5천명 신자에게 도움이된다면 돈때문에 못 써서 다수가 불편(신앙적갈증과영성적갈증등)을 겪는 것 보다야 낫지 않겠읍니까?

 

비용편익분석을해서 편익이 비용보다크다면 비용을 아까와 하지 않아야지요

 

성당봉사활동 무급만이진정한봉사고 유급은 봉사가 아니라는 편견은 시젯말로 우리를 두번 죽이는 것이니 이제는 버려야 되지 않나요(꼭 써야할데는 써야된다는 말임. 그렇다고 무조건쓰고보자는말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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