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본당 홈페이지 (디자인 중심) 개편을 위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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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록 [peterkauh] 쪽지 캡슐

2004-07-13 ㅣ No.3870

  + 찬미 예수님!

 존경하는 교형자매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디자이너 봉사자가 없어 프로그램 운용만으로 개선작업을 해온 본당 홈페이지 (디자인 중심)의 개편을 위해, 이미 수립된 사목계획의 토대 위에서 사목협의회의 승인을 거쳐 메인페이지를 수정 보완하고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수정작업 기간: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현재 메인 페이지의 기본 틀을 잡아놓은 시안이 www.hnr.co.kr/church/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화면중 중앙의 배경사진은 본당 성전의 내부 이미지로 대체할 생각이며, 오른 쪽 [청소년 잔치]로

표시된 부분은 사진파일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확대하여 볼 수 있게됩니다.

 

중앙의 십자가 사진은 최근의 핵심 토픽을 사진 또는 이미지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사진파일 밑에는 영성적 소재의 [영성의 샘] 또는 [영적 먹거리]와 [기도와 묵상] 소재중 의미롭고 매력있는

것을 삽입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 물론 이 생각에 대한 여러분의 고견에 귀를 열고 있습니다.

 

본당 홈페이지는 인터넷 상의 또하나의 성전이며, 이 성전의 주인은 교우 여러분이십니다. 지금까지 각 봉사단체 중심으로 활성화되도록 힘써왔으나 참여와 호응이 적어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고 있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부분이 교우 여러분의 마음과 손으로 엮어지는 방향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본당에서 열리는 모든 집회와 행사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주관하고 참여하시는 여러분의 협조를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주기적으로 자매님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인터넷 사목활동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는 교회, 증거하는 교회"의 모범적 실현을 통해 여러분이 고대하시듯 소위 자발적이며 상향식[from bottom up to the top]으로 정성과 사랑과 의견수렴이 이루어지는 은총 충만한 교회를 만들어갑시다.

 

홈페이지 시안에 대한 의견은 14일까지 이 게시판이나 메일주소 peterkauh@catholic.or.kr로 보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마철, 교우 여러분의 가정과 이웃에 건강과 무사함이 주님 은총 안에서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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