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다섯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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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2000-01-18 ㅣ No.4134
술울 마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회사입니다.
후배들과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갔다가 회사로 왔습니다. 조용하군요...
이렇게 취중에도 글을 쓸수 있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술을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이 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모두 행복하세요...
그 사람도 단잠을 자고 있겠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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