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감사하며 삽시다!! |
---|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감사하는 일일 것입니다. 중국 후한시대에 사마휘라는 사람은 언제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하는 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전염병으로 아들을 읽은 노인이 슬퍼하자 사마휘는 "감사한 일이군요.좋습니다"라고 해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는 "당신과 부인, 손자들은 다 건강하지 않습니까? 감사한 일이지요"라고 말했답니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남은 것을 바라본 것입니다. 우리는 커다란 흰 백지는 보지 않고 그 백지에 찍힌 아주 작은 검은 점 하나에 온통 정신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오인숙<지혜로 여는 아침>중에서...
안녕하세여?? 여러분!!! 오늘이 세번째 글 올리는 날이예요. 오늘 낮에는 햇볕이 차암~ 따스했어요. 그쵸? 점심먹고 잠깐 밖에서 자판기커피를 마셨는데 넘 맛있었어요. 햇볕 따스하고... 바람 살랑살랑불고... 후훗~ 잠깐이었지만 많이 행복했어요. 이런 여유로움이 제게 있어 참 감사해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바로 이것인 것 같아요.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 일상의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이런 것들에 눈 뜰 수만 있다면 매순간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감사하며 삽시다!! 모두 행복하세여~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