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굿뉴스에 들어와도 내용 접근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넷스케이프가 지원이 된다고 하니 자유자재로 들어가도 되니 기분이 좋은데요.(직장에서 웹브라우저를 넷스케이프로 쓰거든요). 게시판을 보니깐 어떤 형제분이 게시판 성적이 안좋다고 울상이네요.. 기다리면 문이 열릴것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세례받은 베로니카입니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의 초보신자이지만 열심히 주님의 울타리안에서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저의 신랑은 더 왕초보예요...내년에 교리 시작할려고 준비중임) 그리고 인사할 분이 계시는데... 수요일 저녁 교리반에서 봉사하신 봉사자님 헬레라님, 베로니카님, 율리안나님....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이 게시판을 보실려는지 모르겠지만...) 교리공부하러 올때 매주 저의 아들 희만이랑 같이 왔는데 너무나도 잘 돌봐주셔서 무사히 세례를 받을 수 있었나 봐요. 고맘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참, 그리고 역삼본당으로 가신 교리담담 요한신부님도 더불어 건강하시고 축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