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상담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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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2004-03-28 ㅣ No.8065

아들이 어렸을때는 괜찮았는데 커가면서 웬지 마음이 힘이 듭니다

특히 아들이자기방문을 잠궜을때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성장을 하고 부모로부터 독립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로부터 떨어져나갈무렵에 부모님들은 알게 모르게 서운한 감정을 갖습니다

당연한감정이지요

그런데 그 서운한 마음이 지나칠경우에는 부모님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자식에 대한 지나친 애착 병적인 애착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는 대개 자식이 성장하길 원치않는 마음이 있기도 하기에

심리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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