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후기... 쫌 늦었슴돠~ --;

엠튀는 녜녜.. 12일 토욜저녁에 가갖구 13일 아침에 돌아왔져

정말 잼있었구 뜻깊기까지..

게다가 시기마져 적절하지 않았나 싶군여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 그렇게 느꼈을거에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

짧은 시간이나마 진솔하게 나누었구여

가끔씩 갈구긴 하지만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거 느꼈구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야겠다는 것두... 느끼고....

이제 더이상의 저급 유머는 용서치 못할것이라고

상당히 처절하게 느끼고 돌아왔져

하루라도 빨리 업그뤠이드 뒈야 할텐뒈.. --;

뭣부담두.. 부족한뒈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민망했슴미다. --;

좋게봐주셔서 캄샤함미다.. ㅠ_ㅠ

한마디씩 해바바~할때 넘 부끄러서

(제가 워낙 부끄럼을 많이 타잖아요 *^^* 부끄리...)

앞으로 꼐속 열씨뮈 할께요..하구 말았는데

하구싶었던 말이 넘 많아서였다는거.. 다덜 아시져???

참... 밤에 주무시는뒈 소란펴서 죄송하단 말씀두 드려야겠군여

웨 그랬나 몰르겠어요

손씨두 알수가 없더람미다 쩝쩝~ -_-;;;

요 엠튀 계기로 똘똘뭉쳐 쑥쑥 성장하는 쌍문2동 성가대 되길..

우리 이번 기회에 이름이라두 짓쬬!! 어뛔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