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응암동 성당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군여.....

모두들 잘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여....

저에 대해서 별로 알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 갈현동 지하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옆에서는 친구 재연이가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네여....컴을....

햇빛을 본지도 월요일 아침이후로 본적이 없네여....

하지만...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저희는 돈까지 받고 고생을 하니..

하하하......

앞으로도 직접 뵙지는 못하겠지만...이러한 사이버 공간에서 많이 뵐것 같네여...

추운 겨울 여기는 감기라는 녀석이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잘 사십시오...

글구 살다보니...끝까지 볼 사람들이 마니마니..생기네여...

그럼 이만...꾸벅...

추신..===> 다음번 글은 잼있는 얘기로 시작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