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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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현 [never] 쪽지 캡슐

2000-04-02 ㅣ No.643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 셨는지요..지금저는 알바중(오늘 첫날) 근6시간 만에 짬이나서..

(토요일 종로 유흥가 사람들은 지치지 않고..재미있고 신나게..)

 

드디어 저희 조직이 인터넷을 통하여..메스컴을 타고 말았습니다..때가 온거라고도 할수 있을까요..??

정신 없이 손님들을 상대하다..굿뉴스에 와서 글을 보니..세삼스레 우리가 지내왔던

예전 기억 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가고...한편 마음 한구석은 너무도 서글퍼짐을..

 

다들 옆에 있으면 한대씩 때리고 싶은맘........

  수색대...승우    훈련소...정근   짬이 꽤된 대원,형준....특공 태선..

고교 시절..같이 놀았던..또.. 학교 멀리간 친구모두들

 

    너무도 보고싶다...!!

 

 

보탬-조만간 쓰려고 했던 "군대" 빠른 시일 안에 여러분에게 감동의 물결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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