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선생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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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빛나리 가족들~~~
무쟈게 보구 싶군여~~~
여긴 동두천에서 쬠~~~~~ 떨어진 촌동네...
여기서 알바를 하구 있는디...
속아서 왔지만... 그 놈의 책임감이 뭔지..
’노가다’라는것을 절실히 체험하고 있씁쬬~~~ㅠㅠ
돈이라는것이 이렇게 벌기 힘든다는것을 진작 알았다면...
아마 우리 샌님덜 모두 데려가서 같이 고생한다면...
아마 초등부는 때부자가 될껄???
기냥.... 거의 4일만에 컴퓨러를 만지니까...
감동의 눈물이 나오넹~~~
집에서 이 글보걸랑~~~
문자좀 때려줘~~~ 여기서 혼자서 지낼려구 하니까...
무지 외롭따~~~아~~!! 그럼 잘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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