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어둠을 무서워하는 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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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제가 잘못 그림을 올린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하네요...그럼 안되는 거였는데, 죄송해여~~
그래서, 이번엔 잡지에서 우연히 글을 읽다가 약간의 미소를 줄수 있는 글이라서, 올립니다.
====================================================================================== 어느 마을에 어둠을 무서워하는 꼬마가 있었어요. 어느 날 밤에 엄마는 꼬마에게 심부름을 시켰지요.. "아가야! 뒷마당에 가서 빗자루 좀 가져다 주겠니?" " 엄마 지금은 깜깜한 밤이라서, 너무 어두워 무서운 걸요?" " 무서워 할것 없단다.예수님께서 항상 너의 곁에 있으니까.. 널 지켜 주실거야~~" "엄마! 정말 예수님께서 뒷마당에 계세요?" "그럼, 널 지켜주실거야..." 그러자, 꼬마는 뒷마당 쪽의 문을 쪼금 열더니, 이렇게 말했어요!
" 예수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가져다 주실래요?" =================================================================== 오늘 하늘은 정말 예쁘더군요... 내일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여~~ 전 낼부터 8시까지 출근해야 되서, 지금부터 겁먹고, 걱정하고 있답니다.!! 행복하세요!!!! |